
조윤지는 28일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 67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다. 이지현 역시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조윤지와 이지현은 모두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다. 조윤지는 지난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 3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린다.
이지현은 지난 2014년 KLPGA투어에 입회했고, 올해 풀시드를 처음 받은 새 얼굴이다. 올 시즌 톱10에 세 차례 진입했다.
이지현은 “오늘 기록한 8언더파는 프로 데뷔 후 최저타 기록”이라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4위에 오른 게 지금까지 최고 성적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21, 넵스)은 박성현(넵스)이 불참한 사이에 대상포인트 1위 굳히기에 나선다. 고진영은 첫날 4언더파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공동 선두 조윤지와 이지현의 뒤로 이들과 1타 차의 공동 3위 그룹 지한솔(호반건설), 정희원(파인테크닉스), 김보아(볼빅, 이상 7언더파)가 추격 중이다. 6언더파 공동 6위 이민영2(한화), 윤슬아(파인테크닉스), 배선우(삼천리)까지 1라운드 상위권의 총 8명이 ‘노 보기’를 기록했다.
인천=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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