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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1승 추가하며 일본 최다승 달성 …이보미 4위

2016-10-23 16:20

전미정자료사진.
전미정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전미정(34, 진로재팬)이 1승을 추가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인 24승을 달성했다.

전미정은 23일 효고현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 6523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총상금 1억 4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동 4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전미정은 버디 7개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냈다. 전미정은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류 리쓰코와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에 1타 차로 앞서며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정은 2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전미정은 지난 7월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고 구옥희와 함께 통산 23승을 달성했다.


JLPGA투어 통산 20승을 노리고 있는 이보미는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는 현재 일본무대에서 통산 19승을 올리고 있다.

안선주(29, 모스버거)는 이보미와 함께 12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고, 김하늘(28, 하이트진로)은 10언더파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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