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3위를 기록한 박유나(29, 위드윈인베스트먼트)는 안정적인 티샷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으로 거두고 있다.
박유나의 티샷을 보면, 백스윙 때 왼팔을 최대한 펴면서 톱 동작으로 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동작은 볼이 원치 않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고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여 준다.
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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