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제대로 다루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70944480187946nr_00.jpg&nmt=19)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러나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을 보면서 쓸어 쳐야 할지 찍어 쳐야 할지 헷갈려 하기도 한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쓸어 치는 게 정답”이라고 말한다. 모양이 우드에 가까워서다.
안신애는 하이브리드를 잘 다루는 요령에 대해 “우드에 가까우므로 볼을 중앙보다 왼쪽에 놓고, 몸은 중앙에 견고하게 유지한 채 디봇이 나지 않도록 쓸어 치라”고 조언했다. 이어 “하이브리드는 볼의 탄도가 높으면서도 충분한 거리를 낼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하면 좋은 스코어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박태성/안상선,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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