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어려서부터 함께 골프를 해온 남자선수들이 뛸 대회가 줄어들어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남자골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을 남겼다. 박성현의 남자골프에 대한 선행은 영상편지로 끝나지 않았다.
박성현은 넵스헤리티지 2016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넵스헤리티지 2016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금액인 500만원을 훌쩍 넘어 2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학 미디어콘텐츠팀 기자 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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