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은 세계 각국의 최고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국내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각국의 선발전에서 우승한 골퍼들과 함께 스코틀랜드에서 2016 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 글로벌 파이널 대회 출전은 물론 유럽피안투어 대회인 더 스코티시 오픈 관람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로 2회째는 맞은 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 한국 대표 선발전은 이미 시작됐다.
지스윙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여 5월 23일 춘전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국내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전국 지스윙 매장에서 진행되는 1차 예선은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파이널 대회는 7월에 개최된다.
한편 1차 예선을 거치지 않고 2차 예선전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도 눈에띈다.
발렌타인 골프클럽 홈페이지(www.ballantinesgolfclub.com/ko)에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컵 참가 신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 결승에 직행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용품 등 푸짐한 경품은 기본이다.
발렌타인 인터내셔널컵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발렌타인 골프클럽 홈페이지와 지스윙 홈페이지(https://www.gsw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콘텐츠팀 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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