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 쓸 새 구호는 '하이파이브! 팀 두산 2016!'(High Five! TEAM DOOSAN 2016!')이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구단과 선수단, 팬이 하나가 돼 통산 5번째로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하자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손을 높이 들어 다섯 손가락을 마주치는 동작인 하이파이브는 팀워크를 강화하자는 뜻도 담고 있다.
두산(전신 OB 포함)은 프로 원년인 1982년과 1995년, 팀 이름을 바꾼 이후 2001년과 지난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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