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프로그램 만들 거면 수신료 반환하세요. (KBS 시청자 게시판 '심**')
보다가 불편한 감정을 감출수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돌 하기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아이디 'anna****')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연출 최승희)'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여자 아이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뒤 굴욕적인 캡처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사전 동의 없이 몸무게를 공개하는 등 무리한 설정과 진행으로 비난을 받은 것이다.
'본분 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본다는 취지의 파일럿 예능이다.
당초 KBS는 '본분 올림픽'으로 프로그램명을 정하고 홍보에 나섰으나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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