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언' 돌풍을 일으킨 '미니언즈'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은 2016년 여름 또 다른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로 국내를 찾는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간 동안 벌어지는 동물들의 기상천외하고도 깜찍한 사생활을 담은 작품이다.
주인밖에 모르는 강아지 맥스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온 강아지 '듀크'를 원치 않게 동생으로 맞이한다. 듀크가 벌인 사고로 인해 이들은 강제 가출을 당하고, 집 밖 세상의 온갖 위험들과 마주하게 된다. 애완동물들은 갑작스럽게 사라진 맥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서고, 그 과정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진다.
과연 맥스를 비롯한 애완동물들 캐릭터가 바나나를 닮은 생명체 미니언들만큼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슈렉', '쿵푸팬더' 등의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는 드림웍스는 애니메이션 '트롤: 노래하는 요정'으로 돌아온다. 국내에서는 2016년 말 개봉 예정이다.
1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면 인상적인 머리카락을 가진 '트롤'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캐릭터 소개가 끝나면 정체 불명의 커다란 손이 나타나 트롤을 집어 삼킨다. 트롤들만의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에 긴장감까지 더해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것.
드림웍스는 앞선 작품들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색채와 매력을 뽐내왔다. 이번 애니메이션 '트롤: 노래하는 요정' 역시 드림웍스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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