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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5' 우승후보 3명, 안테나·JYP로

이수정·정진우는 안테나로, 유제이는 JYP로

2016-02-01 10:09

사진=SBS화면캡처
사진=SBS화면캡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5'의 강력한 우승후보 3명(이수정·유제이·정진우)이 모두 캐스팅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팝스타 5'에서 진행된 캐스팅 오디션에서 이수정은 안테나뮤직, 유제이는 JYP로 가게 됐다. 앞서 정진우는 3사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고민하다가 직접 안테나뮤직을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YG는 이들 중 한 명도 캐스팅하지 못했다.

이날 이수정과 유제이는 '수제비'라는 팀을 결성해 스티비 원더의 '파티 타임 러버'를 불렀다. 우승 후보답게 두 참가자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무대에서 "가창력은 최고지만 열정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유제이는 한층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소울 충만한 음색의 이수정은 다소 약했던 고음을 보완해 흠 잘을 데가 없었다.

'수제비'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톱3를 예상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박진영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외국에서 봤으면 좋겠다"면서 "스티비 원더의 명곡을 자신들의 색깔로 해석했다"고 엄지를 들었다. 이어 "(이)수정 양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고음을 열더니 이제는 자신감 있게 한다. (유)제이 양도 자신감 있게 잘 불렀다. 오늘 무대가 K팝스타 무대 중 최고"라고 했다.

양현석은 "이수정 양은 톱3에 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눅들어 보였던 유제이 양은 오늘 처음으로 자유롭고 편하게 불러서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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