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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들이 오로라 앞에서 꺼내놓은 꿈은 뭘까

2016-01-30 12:09

사진=tvN제공
사진=tvN제공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 5주 연속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화는 평균 시청률 7.5%,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유머도 우정도 최고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역대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핫도그 월드'로 시작된 이들의 예상 밖 유머가 매주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 왔던 이들은, 힘든 여정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언제 어디서나 유쾌한 상황극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화에서는 요쿨살롱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여러분은 지금 네 시에 조정석과 함께라면을 듣고 있습니다"라는 정우의 애드리브를 시작으로 라디오 상황극이 펼쳐졌다. 이들은 각자 라디오PD, DJ, 게스트, 청취자 등의 역할을 맡아 한 편의 콩트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라디오 상황극 속에서도 포스톤즈의 우정은 빛났다. 정상훈은 청취자가 메시지를 보냈다며 "사랑한다 동생아! 넌 영원히 잘 될 거야. 우리 모두 널 응원한다. 넌 최고의 배우야"라고 조정석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슬란드 대자연 감동 '뭉클'


5화에서는 천년의 빙하 요쿨살롱과 오로라를 만끽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천 년의 시간을 흘러내려 온 빙하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만들어진 요쿨살롱은 에메랄드 색으로 반짝이는 빙하의 신비로움을 전했다. 검은 모래 위를 수놓은 빙하조각을 마주한 정상훈은 "보석밭 같다"며 감탄했다.

다시 한 번 오로라 헌팅에 나선 포스톤즈는 담요를 깔고 누워 까만 밤 초록 빛깔의 오로라를 바라보며 자신의 꿈을 꺼내 놓았다.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이건 평생 꿈이다. 끝이 없는 공부다." (정상훈)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데 정말 어렵다." (조정석)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행복해 하는 게 꿈이다." (정우)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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