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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올해 연말 시상식 시즌도 바빴으면"

[쇼케이스 현장]

2016-01-25 15:28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제공)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제공)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당찬 활동 계획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최근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소감을 밝혔다.

이날 리더 소원은 "데뷔 때부터 항상 신인상이 목표라고 말해왔다.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뜻깊은 상을 세 번씩이나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멜론뮤직어워드,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도 언급했다.


예린은 "다른 가수 팬 분들도 우리 노래를 따라 불러 주실 때 울컥하고 감동했다.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신비는 "오랫동안 꿈 꿔왔던 가수라는 꿈을 이룬 데뷔 날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또 유주는 "여자친구의 목소리가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날인 2015년 1월 15일"이라고 밝혔다.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고 싶다"며 "멤버별 개성도 더 잘 드러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정규앨범, 리패키지 앨범 등으로 자주 찾아뵙고 싶다. 올해도 연말 시상식 시즌에 바쁜 팀이 되었으면 한다"고 웃었다.

한편 이날 0시 공개된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작곡가 이기, 용배와 호흡한 곡으로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아련하고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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