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과 5연승에 도전하는 캣츠걸의 무대가 펼쳐진다.
MBC에 따르면 이날 캣츠걸의 무대를 본 연예인판정단의 유상무는 눈물을 보이며 "대단한 무대였다. 캣츠걸 무대 봤으니 집에 가겠다"고 말해 MC를 당황하게 했다.
캣츠걸이 이번에 가왕 자리를 지키면 복면가왕에서 첫 5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4연승에 빛나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김연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거미)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캣츠걸은 무대를 앞두고 "위협적인 무대를 만들어 보겠다"며 비장한 각오로 임했다.
솔로곡 대결을 벌인 복면가수들 역시 대단한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 가수들은 27년차 가수 심신을 꺾은 '기적의 골든타임', 개그맨 황제성을 꺾은 '차가운 도시원숭이', 배우 김진우를 꺾은 '경국지색 어우동', 천상지희 다나를 꺾은 '파리잡는 파리넬리'까지 4명이다.
이들의 솔로곡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한국판 어셔가 나타났다" "진성 뿜는 조관우의 소리다" "마이클 잭슨 같다" 등의 평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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