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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AOA 소속사 "악플러 제보해 주세요"

FNC "정도 심한 악플러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 예정"

2016-01-12 17:59

FNC엔터테인먼트소속AOA(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FNC엔터테인먼트소속AOA(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전한 FNC엔터테인먼트가 누리꾼들에게 자료수집 협조를 요청했다.

FNC는 12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당사는 자체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불어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 아티스트의 개인 SNS에 올라온 의도성이 명백한 악성 댓글이나 루머가 담긴 게시물 등을 캡처한 이미지와 URL을 e-메일(clean@fncent.com)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이를 취합, 검토하여 정도가 심한 악플러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호와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유재석(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앞서 FNC는 전날 "최근 일부 악성 네티즌들이 소속 아티스트들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 및 인신공격성 악의적 댓글 등을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분별하게 게재해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지인들까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적극 보호하고,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성이 명백한 악성 댓글 및 루머들을 게재, 유포하는 특정 아이디를 지속해서 수집하고 있다"며 "향후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를 비롯해 유재석, 김용만, 정형돈, 노홍철 등 방송인, 윤진서, 이동건, 이다해, 정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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