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30일 "백지연이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장동민과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빅프렌드' 조성현 PD는 "소탈하고 친근한 백지연 씨의 실제 성격을 그대로 살렸다"며 "뉴스나 토론처럼 일방향성이 아닌 시청자와 소통해야 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서 백지연이라는 인물은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1987년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백지연은 8년간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고, 1998년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공중파 MC를 맡았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10시55분 첫 방송.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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