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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영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故최진실"

2015-10-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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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일로 400회를 맞은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MC 이영자가 가장 기억나는 게스트로 故 최진실을 꼽았다.

400회까지 오는 동안 '택시'가 만난 스타 수만 해도 700여 명. 배우 현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등 다른 토크쇼에서 볼 수 없었던 특급 게스트가 '택시'에 탑승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20일 방송되는 '택시' 400회 특집에서 "역대 게스트 중 故 최진실 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후 눈시울을 붉혔다. 이영자는 생전 절친이었던 故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를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자는 '택시'의 터줏대감이다. 2007년부터 5년간 '택시'를 이끌었던 그는 작년부터 다시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파트너는 오만석.

tvN 박종훈 국장은 "시청자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500회, 600회가 될 수 있도록 '택시'는 쭉 달릴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택시' 400회에서는 이영자와 오만석이 게스트로 분한다. 대신 두 MC의 절친인 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홍진경이 특별 MC로 나선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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