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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순수함, 삼시세끼 시청률 1위도 낚았다

2015-10-17 11:52

사진=tvN제공
사진=tvN제공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금요예능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2회는 평균 13.3%, 최고 15.0%로,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박형식의 만재도 생활 적응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차승원이 갓 잡은 노래미 한 마리로 차려낸 '숯불 직화구이 생선 스테이크'와 얼큰한 '배말 시래기국'를 먹음직스럽게 먹어 형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입도 셋째날에는 기대를 저버린 통발에 실망했던 유해진이 바다낚시에서 기대 이상의 수확을 얻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박형식과 함께 '여름 첫 낚시'에 나선 유해진은 입질이 오지 않아 심드렁했지만, 형식이 개척한 낚시 포인트에 합류해 지난 겨울 낚시의 치욕을 말끔히 씻어냈다.

박형식은 낚싯대를 던지자 마자 물고기를 엮어내 '낚시 신동'으로 떠올랐다. 줄줄이 낚이는 우럭과 열치에 어안이 벙벙한 박형식의 표정이 유해진의 난감한 표정과 대조를 이루면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엉덩이 붙일 틈 없이 종일 집안일을 해치운 차승원은 모처럼의 손맛과 묵직한 바구니에 보람차게 집으로 돌아오는 유해진과 박형식을 버선발로 마중 나가 기쁨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세끼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주에는 더위를 피해 바닷가 물놀이에 나선 중년부부(유해진, 차승원)와 박형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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