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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세월호 추모 스카프 착용 '눈길'

2015-10-12 14:46

정준하가'무한도전'에서세월호추모스카프를착용한모습.세월호추모스카프를확대한모습.사진=MBC,최호선교수페이스북제공
정준하가'무한도전'에서세월호추모스카프를착용한모습.세월호추모스카프를확대한모습.사진=MBC,최호선교수페이스북제공
정준하가 방송에서 세월호 추모 스카프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무한도전-바보전쟁: 순수의 시대' 편에서는 정준하가 노란 리본을 수놓은 꽃무늬 스카프를 목에 두른 장면이 나왔다.

이 스카프는 영남대학교 최호선(심리학과) 교수가 제작한 것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304 위로 손수건'으로 불린다.

최호선 교수는 방송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한도전'과 정준하 씨 그리고 김태호 PD 고마워요. '아이들이 무한도전을 좋아했었다'며 유가족들이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해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무한도전'은 노란 리본 달기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안산 단원고 제8회 졸업식 다음날이었던 지난 1월 10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탄 승합차 뒷편에 노란 리본이 부착된 모습이 나왔다.

지난 4월 18일 방송에서는,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멤버 전원이 양복을 갖춰 입고 가슴 한 켠에 노란 리본을 달았다.

해당 손수건의 판매금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청원하는 홍보비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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