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특집]김태훈 “재미있게 이길 거야. 수고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11420010162059nr_00.jpg&nmt=19)
우선 김태훈은 “장타라고 해서 유리한 코스가 아니다. 대체로 안전하게 공략하겠다"는 수비론을 펼쳤다. 이어 "서로 친하지만 경쟁은 경쟁이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재미있게 이기겠다"며 옆에 있던 박배종을 향해 "수고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올 시즌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박배종은 "코스가 짧지만 쉽지 않은 곳이다. 특히 그린 경사가 심해 좀 더 신경 써서 공략해야 할 것 같다"며 "최선을 다 해 멋진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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