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야구

KT, 타격 강화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2015-04-15 12:39

막내 구단 케이티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통해 타격 강화에 나섰다.

케이티는 15일 "1군 타격 강화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황병일 퓨처스리그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올라오고, 이광근 수석코치가 퓨처스리그 감독으로, 이시미네 타격코치가 퓨처스리그 타격코치로 내려갔다. 또 퓨처스리그 채종범 타격코치는 잔류군 야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케이티는 14경기에서 2승12패를 기록 중이다. 팀 타율 2할2푼9리, 팀 홈런 5개 모두 최하위로, 타격에 문제를 보이고 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