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팁]올바른 골프 연습 방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10952470141408nr_00.jpg&nmt=19)
많은 아마추어들이 드라이버 샷에만 집중하고 아이언 샷이나 퍼팅은 소홀히 하곤 한다. 그러나 가장 긴 클럽만을 연습하면 스윙 스타일이 여기에 맞춰져 짧은 클럽을 사용했을 때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연습 방법은 무엇일까. 김범수 프로는 "클럽의 사용 빈도에 맞춰 연습할 것"을 강조했다. 72타를 기준으로 드라이버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 클럽이 아이언과 퍼터라는 설명이다.
김 프로는 "사용 빈도 순으로 퍼팅, 아이언 샷, 드라이버 샷을 연습하자"며 "쇼트 아이언부터 롱아이언까지 다양한 클럽을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홀수 아이언과 짝수 아이언을 격일로 나눠서 연습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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