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라2015스윙]상무골프단 3인방의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271504510139923nr_00.jpg&nmt=19)
상무 골프단은 지난해 11월 창단해 8명의 선수가 입대했다. 올해 10월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상무가 KPGA의 협조를 구한 게 시작이다. 이들은 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며 상금은 받을 수 없다.
'장타자' 허인회는 지난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최다언더파 신기록을 세우며 첫 승을 거뒀다. 지난해 한일 양국(에서 장타왕에 올랐다.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남훈은 아마추어 선수로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과 금메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jroc@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