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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시' 제작진 "'진짜 사나이' 케이윌에 군기 맞길 것"

[제작발표회 현장]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

2014-12-08 17:30

8일오후서울여의도63시티에서열린M.net노머시(NO.MERCY)제작발표회에서케이윌(왼쪽부터),효린,소유,정기고가포즈를취하고있다.오는10일밤11시에첫방송되는노머시는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선보이는신인힙합보이그룹의최종멤버를가리기위한서바이벌프로그램이다.박종민기자
8일오후서울여의도63시티에서열린M.net노머시(NO.MERCY)제작발표회에서케이윌(왼쪽부터),효린,소유,정기고가포즈를취하고있다.오는10일밤11시에첫방송되는노머시는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선보이는신인힙합보이그룹의최종멤버를가리기위한서바이벌프로그램이다.박종민기자
Mnet '노머시' 제작진이 심사위원을 맡은 케이윌과 씨스타 멤버들에게 감탄을 표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 파인홀에서는 Mnet '노머시(NO MERCY)'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유일한 PD는 "다양한 분들이 심사를 맡아 주신다. 개인적으로 지켜본 결과 케이윌과 효린, 소유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면서 "어떻게 보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눈이 워낙 정확하고 날카로운 멘트들이 많더라. 추후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였다"고 호평했다.

이어 "케이윌의 경우는 한 번 욱할 정도로 몰입해서 심사를 하더라. '이렇게 해서 되겠어? 웃음이 나와?'라고 말했을 정도다"라며 "오랫동안 연습생들을 지켜봐 왔던 선배들이 애정을 가지고 심사를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칼자루를 쥐어준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최승준 CP도 "케이윌은 경우는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했기 때문에 군기를 잘 잡아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케이윌은 "다정하게 심사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힙합'에 굉장히 좋은 컬러를 가진 친구들이 많다. 심사위원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나는 실력뿐 아니라 매력도를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 효린은 "편집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음모인 것 같다"고 '악마의 편집' 이야기를 꺼내며 "솔직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부담스럽다. 연습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좋지만, 쓴소리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지적과 평가를 받는 것에서 굉장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때문에 12명의 친구들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노머시'에는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국내 최강 래퍼와 프로듀서들이 출연해 참가자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2명의 연습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절반 이상의 참가자가 탈락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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