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박스미디어는 2일 "소설 '안티팬'의 판권을 확보했다"면서 "원작의 상큼한 러브스토리와 리얼한 연예계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살려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티팬’은 시골뜨기에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후준과 잡지사 기자 생활을 하다 후준의 악마적 기질을 알아보고 그의 공식 안티 팬이 되어버린 이근영의 톡톡 튀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안티팬'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까지 수출됐고 그 인기에 힘입어 국내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도 발간됐다. 최근에는 중화권 영화 판권 계약도 체결됐다.
에스박스미디어 박경수 대표는 "원작을 드라마화 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잘 분석해 양질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tvN 드라마 '미생' 등 원작을 토대로 만든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원작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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