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을 소재로 한 유쾌한 코미디 아메리칸 셰프는 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연이은 특별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데다 유명 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설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결국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모든 것을 잃은 칼은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 창업에 도전하고, 그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며 부자 관계를 회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칼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찾아온다.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개봉에 앞서 공개된 이 영화의 티져 포스터는 '푸드 포르노' '미친 듯이 웃기다' '지난 10년을 통틀어 최고의 음식 영화' 등 해외 매체의 호평을 전면에 내세우며 영화의 특징을 전달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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