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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MBC 다큐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 참여

2014-11-27 10:04

배우 정우성이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기획 김진만, 연출 박상준, 김종우)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기후의 반란'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기후변화로 인한 전 인류에 닥친 고통을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MBC다큐'기후의반란'에서내레이션을맡은배우정우성.(제공사진)
MBC다큐'기후의반란'에서내레이션을맡은배우정우성.(제공사진)
배우 정우성이 가진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그리고 그가 그동안 보여준 진실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이번 다큐멘터리의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인간의 목소리로 더 이상 적합할 수가 없었다고 제작진은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우성은 지난 5월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네팔의 난민촌을 방문했다.

다큐 내레이션이 처음인 정우성은 “제가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로 활동 중인데 난민에 관한 이슈가 포함된 다큐라고 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참여 배경을 밝히며 “난민 뿐 아니라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은 총 3부작이며, 오는 12월 8일과 15일 그리고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영한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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