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맵 투 더 스타는 할리우드 사람들 사이의 얽히고 설킨 비밀스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홀연히 할리우드에 나타난 미스터리 소녀 애거서(미아 와시코브스타).
그녀가 여배우 매니저 일을 하기 위해 할리우드에 나타난 뒤 다양한 인물들과 실타래처럼 엮이면서 그들 각자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이번 배역만은 꼭 따내야 하는 위기의 여배우 하바나(줄리안 무어), 최고의 아역스타였지만 이제는 한물간 벤지(에반 버드)와 그의 아버지 샌포드(존 쿠삭),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렌트카 운전기사 제롬(로버트 패틴슨) 등은 폭풍전야의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 영화는 제67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제47회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으로, 다음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할리우드라는 냉정하고 녹록지 않은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이 갖고 있는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실타래처럼 엮어간다.
'논스톱' '클로이'의 줄리안 무어, '스토커'의 미아 와시코브스카, '2012'의 존 쿠삭,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사라 가돈 등 초호화 캐스팅도 이 영화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 준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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