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는 TOUR WORLD(투어월드)의 약자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투어월드는 김하늘, 허윤경, 김다나 등 팀혼마 소속 톱프로골퍼가 사용하는 혼마골프 투어월드 클럽과 가장 궁합이 잘 맞도록 설계, 제작된만큼 TW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출시와 함께 김다나 프로가 사용계약을 체결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일반적으로 투어 선수들이 사용계약을 할 때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부분이 골프볼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즌 중에 골프볼 사용계약을 맺거나 변경하는 건 흔치 않다.
그만큼 혼마골프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는 의미다. KLPGA투어 통산 1승을 거둔 김다나 선수는 올 시즌부터 혼마골프 투어월드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김다나 프로는 지난 주 막을 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강적' 김효주를 꺾고 4강에 오르며 투어월드 클럽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혼마골프가 선보인 TW골프볼은 특성에 따라 G1과 G1x로 나뉜다. 4피스 구조로 설계된 TW-G1은 부드러운 우레탄과 반발력이 뒤어난 아이어노머 미드 커버를 조합, 최고 수준의 스핀성능을 실현한 게 눈에띈다. 또 대형 336 딤플을 채용, 안정적인 비행능력을 실현해 긴 비거리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부드러운 타구감도 장점. 코어와 커버 사이에 새롭게 개발한 HPF 레이어를 삽입, 임팩트 시 부드러운 '손맛'을 실현했다고 한다.
TW-G1x, 직진성 'UP', 안정된 탄도로 긴 비거리까지
3피스 구조의 TW-G1x는 직진성과 비거리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풀 스윙 시 필요이상의 스핀에 따른 볼의 휘어짐을 방지, 직진성을 높여 큰 비거리를 실현했다는 게 혼마골프 측 설명이다. 적절한 스핀과 직진성의 비밀은 코어와 커버 사이에 반발력이 뛰어난 아이어노머 중간커버. 이를 통해 과도한 스핀량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고 직진성을 높아졌다는 평가다.
혼마골프가 선보이는 TW-G1과 TW-G1x 골프볼은 혼마골프 정식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8만4000원(1더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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