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우와 이수민은 프로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팬들에게 많이 알려졌지만 함정우는 생소한 선수였다. 그러나 함정우는 한국오픈에서 고교생답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를 뽐내며 한때 공동 2위까지 뛰어올랐다. 최종 라운드 후반 16번, 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지만 않았다면 선두싸움까지도 기대해볼 만했다. 함정우는 우정힐스 골프장이 홈 코스라 할 수 있다.
우정힐스 골프장 내 위치한 성시우 골프아카데미 소속인 함정우는 경기 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게 자신감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또 프로무대에 설 기회가 온다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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