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선두 가쓰라가와 유토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다. 전반에만 2 타를 잃어 가쓰라가와와 6타 차로 벌어졌다.
12번 홀에서 12m, 15번 홀에서 약 8m 버디 퍼트를 홀에 떨궜지만, 남은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선두로 올라섰던 가쓰라가와는 우승 상금 9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사상 첫 외국인 우승자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날 가쓰라가와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프레데릭 라크루아, 마르탱 쿠브라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24년 4월 ISPS 한다 챔피언십 이후 2년 6개월 만에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를 한국에서 따냈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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