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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 이나현 연파하고 월드컵 선발전 첫날 2관왕...500m·1,000m 석권

2026-10-25 01:25

레이스 마친 김민선. / 사진=연합뉴스
레이스 마친 김민선. / 사진=연합뉴스
여자 500m 1차 레이스와 1,000m에서 이나현을 연달아 따돌린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선발전 첫날 2관왕에 올랐다.

김민선은 24일 태릉에서 열린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63으로 이나현(38초69)을 0.06초 앞섰다. 정희단이 3위였다. 1,000m도 1분17초72로 이나현을 제쳤다. 여자 3,000m는 임리원이 4분20초28로 박지우를 꺾고 우승했다.

남자 500m 1차 레이스는 정재웅(35초63)이 구경민을 0.05초 차로 따돌렸고, 구경민은 1,000m 정상에 섰다. 5,000m는 고교생 김승겸이 1위였다. 대회는 25일까지 열리며, 결과를 토대로 월드컵 대표가 정해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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