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안세영은 24일 4강에서 세계 9위 오쿠하라를 45분 만에 21-12, 21-19로 눌렀다. 상대 전적 7전 전승이다. 올해 65승 1패, 승률은 98.5%에 이른다. 1게임을 9점 차로 잡은 그는 2게임 초반 3-7로 끌려갔지만 7연속 득점으로 뒤집었고, 11-11 이후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끝냈다.
왕즈이(2위·중국)와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가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결승 상대는 푸살라 신두(인도)-아케치 히나(일본) 승자다.
전영오픈 준우승을 빼면 올해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출전한 9개 대회를 모두 제패한 그는 이번에 우승하면 대회 3연패와 통산 4번째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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