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전의 승부를 가른 건 불펜이었다. 이번 포스트시즌 8경기 평균자책점 1.33의 구원진은 2-1로 앞선 6회부터 나서 1점만 내줬다. 2차전은 25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밀워키는 1회 추리오의 안타에 이어 옐리치가 우중간 3루타를 쳤다. 몸을 날린 중견수 델루카의 글러브를 맞고 흐른 타구였다. 콘트레라스가 유격수 글러브를 스치는 적시타를 보태 2-0을 만들었다.
탬파베이가 4회 카미네로의 2루타 뒤 내야 땅볼로 따라붙자 밀워키는 7회 추리오의 적시타로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9회 1사 만루에서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콘트레라스는 2안타 1타점에 5·6회 연속 도루 저지로 공수에서 빛났다. 미저로우스키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5이닝 2실점의 닉 마르티네스는 패전을 안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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