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희, 양희영, 장효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니시무라 유나(일본·8언더파 63타)와는 2타 차다.
임진희는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1번 홀까지 버디 5개를 몰아친 뒤 주춤했지만 17, 18번 홀 연속 버디로 마무리했다. 그는 웨지 샷이 잘 맞았고 그린이 부드러웠다며 상승세를 주말까지 잇겠다고 했다. 지난해 6월 이소미와 합작한 다우 챔피언십 이후 다시 정상을 노린다.
통산 6승의 양희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1번 홀 버디 뒤 8개 홀 연속 파로 버티다 후반에 버디 5개를 쓸어 담았다. 2023년 데뷔한 장효준도 무보기 6버디를 기록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찰리 헐(잉글랜드)도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는 54홀로 치러져 초반 타수 관리가 중요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