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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섬 5전 전승' 뒤집힌 판의 주역은 한국 3총사...김시우-김주형 2연승·임성재 설욕, 인터내셔널 7-3 리드

2026-09-26 11:13

대회 둘째날 포섬 경기에서 승리한 김시우 / 사진=연합뉴스
대회 둘째날 포섬 경기에서 승리한 김시우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포섬 5경기 전승.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인터내셔널 팀이 판을 뒤집은 중심엔 한국 선수 셋이 있었다.

인터내셔널 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메디나CC 3번 코스(파70)에서 열린 포섬(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매치를 싹쓸이해 7-3으로 앞섰다.

김시우-김주형 조는 이틀 내리 웃었다.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3홀 남기고 4홀 차로 눌러 이번 대회 승점 2를 책임졌다.

2홀 앞선 14번 홀(파4)에서 파를 지켰고, 네 번째 샷에야 그린에 오른 미국 조가 컨시드를 내줘 3홀 차가 됐다. 15번 홀(파4)에선 쇼플리의 파 퍼트가 빗나가 승부가 끝났다.

전날 졌던 임성재는 일본 에이스 마쓰야마 히데키와 손잡고 설욕했다. 러셀 헨리-제이컵 브리지먼 조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제쳤다.

2번 홀(파4)에서 상대 버디로 끌려갔지만 3번 홀(파5) 버디로 균형을 맞췄다. 4번 홀부터 앞서 나갔고, 16번 홀(파3)에서 파를 지키는 사이 상대가 파 퍼트를 놓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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