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야구

강백호 30홈런-100타점 달성...허인서 멀티히트, 한화 4연승 견인

2026-09-09 07:55

강백호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강백호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초반 러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강백호와 허인서가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나란히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의미가 컸다. 특히 강백호는 이날 홈런으로 역대 98번째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인서도 8회 안타를 더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먼저 포문을 연 건 허인서였다. 그는 2회말 1사 1루에서 선발 최승용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강백호가 3회말 2사 1루에서 최승용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투런 홈런으로 4-0 리드를 만들었다.

값진 활약이었다. 두 선수의 홈런에 힘입어 한화는 4연승과 함께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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