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미가 컸다. 특히 강백호는 이날 홈런으로 역대 98번째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인서도 8회 안타를 더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먼저 포문을 연 건 허인서였다. 그는 2회말 1사 1루에서 선발 최승용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강백호가 3회말 2사 1루에서 최승용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투런 홈런으로 4-0 리드를 만들었다.
값진 활약이었다. 두 선수의 홈런에 힘입어 한화는 4연승과 함께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