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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박지연·김준수 합류…황후·죽음 역 각각 4인 캐스팅

2026-09-01 12:20

뮤지컬 '엘리자벳', 박지연·김준수 합류…황후·죽음 역 각각 4인 캐스팅
뮤지컬 '엘리자벳'이 11월 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1일 황후 엘리자벳 역에 박지연, 죽음(Der Tod) 역에 김준수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후 엘리자벳 역은 린아·이지혜·이지수·박지연, 죽음 역은 카이·서경수·고은성·김준수로 각각 4인 캐스팅이 완성됐다.

'원스', '어쩌면 해피엔딩', '드라큘라'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지연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다. 시대와 신분의 굴레 속에서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황후의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준수는 2012년 초연부터 2013년, 2018년, 2022년 10주년 공연까지 꾸준히 무대에 올라 작품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초연 당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스타상, 제8회 골든티켓어워즈 티켓파워상도 받았다.

처음 황후 역을 맡는 박지연과 초연부터 함께한 김준수의 합류로 배우 조합의 폭이 넓어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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