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현재 10개 구단은 30경기 안팎을 남겨뒀고, 5위 두산 베어스와 6위 NC 다이노스의 격차는 8경기다. 이변이 없다면 1∼5위가 가을야구에 오른다.
반 경기 차 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2위 kt wiz는 나란히 전력을 보강한다. 삼성은 어깨 부상으로 한 달 넘게 빠졌던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주말 LG 트윈스전에 복귀할 전망이다. 대체 투수 오스틴 보스는 1승 3패 평균자책점 6.26에 그쳤다.
kt는 둘째 출산으로 자리를 비웠던 샘 힐리어드가 돌아온다. 110경기 타율 0.298, 30홈런, 99타점을 기록 중인 그의 복귀로 최근 5경기 평균 3.2점에 머문 타선이 살아날지 주목된다.
3위 KIA 타이거즈는 8월 15경기에서 11승 4패, 승률 0.733으로 리그 최고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9월 6일 kt전까지 홈런 1개를 추가하면 이승엽의 최연소 40홈런(22세 11개월 5일) 기록을 넘어선다.
한화 이글스는 8월 이후 18경기에서 3승 15패에 그치며 8위까지 밀렸다.
각 팀은 다음 달 14∼28일 아시안게임 차출에 따른 공백에도 대비해야 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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