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차례 행사에서 현지 관람객에게 전달된 비비고 김은 총 2,000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해당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해 수협중앙회 주관 총 7회 행사 중 2개 회차를 맡았다.
첫 번째 행사는 지난 8월 15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샌디에이고 FC 경기에서 이뤄졌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비비고 김을 제공했다.
두 번째 행사는 29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자이언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은 한국인 선수 이정후의 '바블헤드 데이'가 열린 날이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경기 일정에 맞춰 현지 관람객 대상 샘플링을 실시했다.
경기장에는 비비고 배너를 설치하고, 인플루언서 초청과 소셜미디어 홍보도 병행했다. 미국 스포츠 관람객들에게 한국 김과 비비고 브랜드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협중앙회와 협업해 미국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비비고 김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 김을 접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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