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화)

야구

'방망이가 발목을 잡았다' 샌디에이고 송성문, 트리플A 강등...타율 0.202 부진

- 포스트시즌 합류 여지는 남았다...송성문의 희망

2026-08-25 13:45

송성문 / 사진=연합뉴스
송성문 / 사진=연합뉴스
출전 기회가 줄던 끝에 결국 마이너로 향했다. 최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던 송성문(29)이 마이너리그로 떨어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5일(한국시간) 송성문을 트리플A팀 엘패소 치와와스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원인은 공격력이었다. 송성문은 올 시즌 62경기에서 타율 0.202, 1홈런, 15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강점을 보였으나 OPS가 0.568에 그친 것이 강등의 원인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그 대신 엘패소에서 OPS 1.039를 기록한 외야수 더스틴 해리스를 불러올렸다.

가능성은 남았다. 송성문은 시즌 후반 강등됐지만,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대주자나 대수비 요원으로 합류할 여지가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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