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은 23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슈퍼컵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12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가 존재감을 보였다. 3번 옵션으로 여겨지던 그가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한 것이다. 빼어난 수비에 더해 94%의 패스 성공률까지 기록했다.

승부는 전반에 갈렸다. 뮌헨이 브라운의 선제골과 올리세의 추가골로 두 골을 앞서 나간 것이다.
도르트문트도 반격했다. 후반 실바의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한 것이다. 그러나 막판 수비수가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며 추격이 어려워졌다. 콩파니 감독은 모든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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