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율은 21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96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62.49점을 더한 총점 165.45점으로 출전 31명 중 9위에 오른 것이다. 우승은 총점 213.28점의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 제프카에게 돌아갔다.
다른 종목도 함께 열렸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황규진과 김예성이 각각 13위와 16위에 오른 것이다. 메달이 걸린 프리스케이팅은 22일 열린다. 아이스댄스에서는 레이나 유-핸릭 챈 조가 15위로 마쳤다.
복귀 소식도 눈길을 끌었다. 징계가 일부 해제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돌아온 것이다. 러시아 선수들은 첫 복귀 무대에서 여러 종목 정상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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