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 7회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 첫 경기 뒤 손목 통증으로 기권했고, 이후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이어 결장했고 신시내티오픈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훈련 장면이 공개되며 신시내티 복귀설이 돌았으나, 알카라스는 이 대회를 건너뛰고 곧장 US오픈행을 택했다.
부담은 적지 않다. 그는 지난해 결승에서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꺾고 이 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신네르도 사정은 비슷하다.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달 윔블던 우승 이후 실전이 없고, 신시내티를 포기한 채 US오픈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인 US오픈은 30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