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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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터진 헤더' 조규성 시즌 첫 골...미트윌란 2-0 완승, 본선 청신호

2026-08-21 11:35

조규성 / 사진=연합뉴스
조규성 / 사진=연합뉴스
오랜 침묵을 깬 한 방이 완승을 이끌었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덴마크 무대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 조규성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선제골은 전반에 나왔다. 투톱의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약 74분을 뛴 조규성은 전반 20분 프란쿨리누의 오른쪽 크로스에 가볍게 머리를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공식전 7경기 만의 첫 득점이자, 지난 3월 노팅엄전 이후 약 5개월 만의 골이었다.

승리도 따라왔다. 흐름을 탄 미트윌란은 후반 3분 소푸스 요하네센의 추가 골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 완승으로 미트윌란은 UECL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원정 2차전에서 합산 우위를 지키면 본선에 오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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