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0 승리를 이끄는 선제골을 넣었다. 다비드 한츠코의 패스를 받아 수비 3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양 팀 최고 평점인 별 3개를 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고, 이강인이라는 새로운 영웅을 발견했다고 평가했다.
아스는 1면에 대서특필하며 꿈같은 데뷔라고 표현했고, 7번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앙투안 그리에즈만처럼 멋진 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엘 파이스는 그의 득점이 막판 불안감을 잠재웠다며 그리에즈만을 잊게 만들 책임이 주어졌다고 적었다.
미국 ESPN과 로이터통신도 이강인의 데뷔골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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