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플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끝난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2위와 격차를 8타로 벌리는 완승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기록의 문턱에 섰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360만 달러를 보탠 셰플러의 통산 상금은 1억1천996만여 달러가 됐다. 2000년 2월부터 통산 상금 1위를 지켜온 타이거 우즈(1억2천99만여 달러)와는 약 104만 달러 차이다.
경신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남은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4천만 달러)의 규모를 감안하면 셰플러의 1위 등극은 눈앞에 있다. 한편 이 대회 66위에 그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로 밀렸으나, 역시 우즈와 격차가 크지 않아 추격 여지가 남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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