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금)

스포츠

박지수·박지현 없이 나선 여자농구, 일본 원정서 59-77 완패

2026-08-13 22:33

여자농구 대표팀 박수호 감독. / 사진=연합뉴스
여자농구 대표팀 박수호 감독.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사상 첫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졌다.

박수호 감독의 한국은 1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일본에 59-77로 패했다.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인 박지수(KB)와 WNBA에서 뛰는 박지현(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이 모두 빠져 전력 공백이 컸다.

통산 전적은 47승 22패로 한국이 앞서지만, 2015년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예선전 이후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1쿼터를 8-25로 마친 뒤 전반을 30-45로 끝냈다. 전반 리바운드는 13-20으로 밀렸고 일본은 3점슛 12개 중 6개를 성공시켰다. 3쿼터에 일본을 12점으로 묶고 48-57까지 추격했으나, 4쿼터 초반 3분간 득점이 끊긴 사이 일본이 연속 6점을 올리며 승부가 기울었다.

이소희가 13점, 이해란이 12점 5리바운드, 허예은이 11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재대결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