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축구

日매체 "포옛, 한국 대표팀 임시 감독 유력"...9~11월 A매치 6경기 지휘 전망

2026-08-11 14:55

감독상 거스 포옛. / 사진=연합뉴스
감독상 거스 포옛. / 사진=연합뉴스
거스 포옛(58·우루과이) 전 전북 현대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는 일본 매체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니치는 11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포옛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선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가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A매치 6경기에서 임시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했고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후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과 대한축구협회 운영 구조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져 지난 7월 말 국회 청문회까지 열렸다.

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감독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서류 접수는 마감됐으며, 이번 주 안에 전력강화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 주 서류 검토와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방침이다. 포옛 전 감독은 앞서 국내 언론을 통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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