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페덱스컵 34위 김주형은 버디 5개를 잡고도 더블보기 1개로 공동 11위에서 세 계단 내려앉았다. 12언더파 128타 선두 보 호슬러(미국)와는 4타 차다.
10번 홀까지 4타를 줄인 흐름은 223야드 파3 12번 홀에서 끊겼다. 티샷과 어프로치, 세 번째 샷까지 모두 내리막 경사를 타고 되돌아 내려왔고, 네 번째 샷에서야 공을 그린에 세운 뒤 1.5m 퍼트를 넣어 2타를 잃었다. 13번 홀(파4) 버디 이후로는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
페덱스컵 57위 임성재는 버디 5개·보기 3개로 5언더파 135타, 공동 38위다. 1번 홀 보기 뒤 2번 홀부터 4연속 버디를 몰아쳤지만 11·13번 홀 보기로 흐름을 놓쳤고 15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정규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 종료 후 페덱스컵 70위 이내 선수만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나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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