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문회는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추진됐다. 문체위는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 협회의 밀실 운영 의혹 등을 들여다볼 전망이다.
증인 명단도 채워졌다.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인 것이다. 이용수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이사 등도 포함됐다.
다만 불참자도 적지 않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이미 불참 의사를 밝힌 것이다. 증인으로 채택된 이임생 전 이사와 박항서 전 부회장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맹탕 청문회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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